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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~2013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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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팀의 에이스급 선수이자 국가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/리베로 롤을 수행하는 선수로 성장한 이소영이 매우 돋보이는 드래프트이다. 루키 시즌 베띠가 부상으로 이탈이 된 이후 화끈한 공격과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여주며 아기용병이라는 멋진 별명으로 불렸고, 만장일치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V-리그의 간판선수가 됐다.
그 외에 신연경, 최수빈, 박상미, 노란 등이 해당 드래프트의 생존자가 됐는데, 이소영을 포함해서 다섯 선수 모두 리베로 롤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 특기할만하다.[2]
1. 개요[편집]
- 2012년 10월 23일 리베라서울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렸다.
- 총 10개교에서 25명이 드래프트에 참석하여, 16명(수련선수 1명 포함)이 선발되었다.
- 1라운드 2순위 이진화(1991)는 실업배구 수원시청 3년차 선수로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에서 지명되었다.
- 1라운드 1순위를 지명할 수 있었던 GS칼텍스 프론트는 신연경을 선호하였는 듯 했으나, 이선구 감독의 의도대로 이소영을 1순위로 지명하였다.
- 한지현은 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했으나, 어느 날 흥국생명의 긴급한 연락에 3일간 고민하다가 수련선수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.
2. 드래프트[편집]
3. 드래프트 순서 추첨[편집]
4. 주요 선수들의 행보[편집]
소속팀의 에이스급 선수이자 국가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/리베로 롤을 수행하는 선수로 성장한 이소영이 매우 돋보이는 드래프트이다. 루키 시즌 베띠가 부상으로 이탈이 된 이후 화끈한 공격과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여주며 아기용병이라는 멋진 별명으로 불렸고, 만장일치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V-리그의 간판선수가 됐다.
그 외에 신연경, 최수빈, 박상미, 노란 등이 해당 드래프트의 생존자가 됐는데, 이소영을 포함해서 다섯 선수 모두 리베로 롤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 특기할만하다.[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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